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

PWM (Pulse Width Modulation) 작동 원리 1. PWM 신호란?PWM은 디지털 신호에서 ON (HIGH)과 OFF (LOW) 상태를 고속으로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이 신호를 통해 평균 전력을 조절함으로써 아날로그 신호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LED를 켜고 끄는 시간을 조절하여 LED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2. 듀티 사이클 (Duty Cycle)PWM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듀티 사이클입니다. 듀티 사이클은 ON 상태인 시간의 비율을 의미하며, 보통 백분율(%)로 표현됩니다.0% 듀티 사이클: 신호가 항상 OFF 상태 (LOW)입니다. 이 경우 LED는 꺼진 상태와 같습니다.50% 듀티 사이클: ON과 OFF 시간이 동일하게 반복됩니다. LED의 경우, 중간 밝기로 보이게 됩니다.100% 듀티 사이클: 신호가 항상 ON 상.. 2024. 11. 11.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아두이노 우리 주변의 세상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정보를 표현합니다. 이 두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아두이노를 다루는 데 필수적입니다.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아날로그: 연속적인 값을 가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온도계의 온도 값이나 볼륨 조절기의 소리 크기 등이 대표적인 아날로그 정보입니다. 이러한 값들은 무한히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디지털: 0과 1의 두 가지 상태로만 정보를 표현합니다. 전구의 켜짐/꺼짐, 스위치의 on/off 등이 대표적인 디지털 정보입니다. 디지털은 아날로그에 비해 정보의 손실이 적고 안정적이지만, 세밀한 표현은 어렵습니다.아두이노의 디지털 핀과 아날로그 핀디지털 핀: 아두이노에는 0번부터 13번까지 총 14개의 디지털 핀이 있습니다. 이 핀들은 HIGH(5V)와 LOW.. 2024. 11. 11.
아두이노 속 메모리 탐험: 플래시, SRAM, 그리고 EEPROM의 비밀과 활용법 안녕하세요, 아두이노에 열정을 가진 여러분! 오늘은 아두이노 보드 내부의 숨겨진 비밀, 메모리 구조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제한된 공간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돌아가야 하는 만큼, 메모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플래시 메모리, SRAM, 그리고 EEPROM이 어떻게 다르고,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봅시다!아두이노의 메모리 구조: 세 가지의 역할아두이노는 특수한 구조로 메모리가 세 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플래시 메모리, SRAM, 그리고 EEPROM은 각기 다른 특성과 목적을 가지고 있죠. 이들의 차이점을 쉽게 이해해 봅시다.1.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 아두이노의 기억 창고플래시 메모리는 여러분이 작성한 프로그램이 저장되는 곳입니다. 마치 컴퓨터의 하드 드.. 2024. 10. 31.
초보도 쉽게 이해하는 아두이노 보드 완전 정복: 칩과 핀부터 전원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있는 "아두이노(Arduino)"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특히, 아두이노 보드 위에 있는 여러 가지 칩과 핀들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아두이노는 작은 컴퓨터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예요. 복잡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매우 쉽고 재미있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볼게요!아두이노 보드란?아두이노는 우리 주변의 전자 부품들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전자 보드예요. 예를 들어, 버튼을 누르면 불이 켜지거나,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측정할 수 있어요. 이 보드는 아두이노 우노(UNO), 메가(MEGA), 나노(NANO)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쓰이는 건 바로 .. 2024. 10. 29.
아두이노(Arduino)란? 나만의 디지털 세상을 열다 : 아두이노 이야기전자기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으신가요? 스마트홈 시스템이 궁금하신가요? 아니면 단순히 LED 하나를 깜빡여보고 싶으신가요? 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아두이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작은 보드, 무한한 가능성아두이노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파란색 보드입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이 작은 보드 하나로 여러분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죠.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전등부터 화분의 수분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까지, 가능성은 무한합니다.이탈리아의 작은 바에서 시작된 혁신재미있는 사실은 아두이노의 이름이 이탈리아의 한 바에서 따왔다는 점입니다. 2005년, 이탈리아의 한 디자인 학교 교수들이 학생들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그들이 자.. 2024. 10. 28.